서울 잠실대교 아래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사진은 2022년 1월3일 서울 잠실대교와 철교 사이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잠실대교 아래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이 통제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잠실대교 북단 아래 폭발물로 의심되는 포댓자루 9개가 적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두 현장에 인력을 파견해 잠실대교 일대를 통제하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폭발물 여부에 대해선 경찰이 자세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