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시카, '정자매' 비주얼 여전… 시크 매력 눈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은 크리스탈(왼쪽)과 제시카의 모습.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자신의 친언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언니... happy birth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친언니 제시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이마를 맞댄 채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자매애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친언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은 크리스탈(왼쪽)과 제시카의 일상 모습.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친밀한 모습과 함께 트렌디한 시밀러룩 패션을 선보였다. 레더 자켓과 청바지, 힐을 매치한 크리스탈과 베이지 재킷,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제시카는 같은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를 통해 닮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또 그레이 니트를 입은 크리스탈과 핑크 니트를 선택한 제시카는 같은 니트지만 서로 다른 컬러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내죽일) 최종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