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이후 아이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어난 지 6일 된 소중한 딸을 공개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잠든 딸의 옆에 누워 입을 맞추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 투샷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임신했던 손담비는 지난 11일 많은 걱정 속에 딸을 출산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딸을 만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