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쏘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5월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진다.
제주를 제외한 내륙 모든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를 24시간 이상 대여하는 경우 60% 대여료 할인이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쿠폰 사용은 6일 자정 전까지 반납하는 예약건에 한한다.
24시간 이상 대여 시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출발지 인근 쏘카존에 원하는 전기차 모델이 없다면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배달받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를 통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쏘카 앱(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여기로 부르기'에서 차를 받을 곳과 반납할 곳, 이용시간을 설정한 뒤 차 필터에서 '전기'를 선택하고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쏘카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회원들이 전기차를 경험하고 친환경 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친환경 이동 수단 확대와 충전 인프라 강화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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