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평택시 관계부서, 경기도 정원산업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공간 구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과 홍보계획 △전시 정원 등을 보고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다음 중간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작가 정원 공모, 미리보기 행사 및 시민추진단 발대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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