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검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방울토마토, 미니 파프리카, 방울다다기양배추, 미니 오이 등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미니 로메인을 비롯한 미니 새송이버섯, 미니 양파, 미니 단호박, 미니 브로콜리 등 5개 품목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반면, 나머지 9개 품목에서는 일부 농약 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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