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조감도 /사진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더블역세권에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71가구 가운데 13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4호선 미남역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의 아시아드대로와 미남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인근에는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도로'가 2026년 1월 개통될 예정이다.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9.62㎞ 구간으로 개통 이후에는 만덕에서 센텀까지 약 10분대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금강초를 비롯해 여명중, 사직중, 사직여중, 동인고, 사직여고 등 부산 명문 학교들이 가깝다. 더불어 동래구 사직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드대로 위치도 /사진 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사직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 지방법원과 부산 고등법원, 검찰청 등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가구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혁신 평면설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신규 분양을 기다린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고급 주거벨트 아시아드 라인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