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출신인 김성열 신임 한국새농민회 전남도회장은 2021년 새농민회 본상을 수상하고 전남새농민회 제11·12대 부회장직을 역임한바 있다.
김성열 회장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회 정신으로 약 1000여명의 전남새농민회원들과 함께 스마트 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촌 구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배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11·12대 회장을 역임한 강제석 전 회장은 지난 2월 한국새농민중앙회 감사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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