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봉화군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창평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약 50명이 참여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함께 치매예방 체조와 걷기 실천을 진행했으며 치매예방 수칙 퀴즈, 음식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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