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민과 대학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목포대에 따르면 변진섭은 '새들처럼',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음악의 다리'이자 국립목포대가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적 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환원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좌석을 무료로 초청하며 지역민, 교직원, 학생, 청소년 등 700여 명의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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