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은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 /사진 제공=피플리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미피와 마법우체통' 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미피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와 공간 리뉴얼 소식을 전한다.

5월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 이벤트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Meet Miffy(5월 3~4일) ▲미피 레터 이벤트(5월1일~8월17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5월1일~8월17일)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5월 3~4일 이틀 동안에는 귀여운 미피가 전시장에 깜짝 등장한다. 미피와 직접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오직 '미피와 마법우체통' 전시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엽서를 통해 진심을 전해보자. 미피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엽서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면 전시 종료 후 실제로 미피에게 발송된다.

미피 아트샵에서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는 굿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피 한정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미피 의류 라인을 전개하는 해피랜드가 특별 참여해 해피랜드 한정판 미피 미니캐리어와 미피 고리형 손수건 등의 스페셜 굿즈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전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피플리 공식 인스타그램 큐피커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