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솔루션을 묶어 지역 소도시 등에 집중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실질적인 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공모에서 가평군을 포함한 5개 지역만이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군은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 대상지는 가평읍 읍내리·대곡리·달전리 일원(2.67㎢)으로, 자라섬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밀집하는 지역의 주차난과 교통 문제 해소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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