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씨가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모델' 캡처
개그맨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씨가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9년에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프로필 영상에 나온 정씨의 키는 174.8㎝다.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는 정씨 외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이 참가했다.


지난해 10월 조세호와 결혼식을 올린 정씨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이다.

결혼식에서 조세호가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