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코스 요리와 와인 세트를 선보였다. 사진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코스 요리의 모습. /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서울 명동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스폐셜한 코스 요리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는 스페셜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된 페어링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아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파클링 아워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나 화이트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총 3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메뉴로는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준비된다. 이어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를 지닌 스테이크와 새우구이·문어구이·가리비 등 바다 풍미 가득 머금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나 화이트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제철 베리 콤포트를 곁들인 오렌지 쇼콜라 케이크가 준비된다.

스파클링 아워는 르미에르 소믈리에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서브 되어 더욱 섬세하고 깊은 풍미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스파클링 아워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9000원(10% 부가세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미에르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