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옥 광은비지니스 대표(가운데)가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광은비지니스
광은비지니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국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강대옥 광은비지니스 대표는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인구문제는 숫자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에 대한 고민"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