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블랙핑크
올해 완전체 공연을 앞둔 그룹 블랙핑크가 [스타1픽] 1위를 차지했다. 모든 멤버들이 글로벌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이들의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완전체 공연을 앞두고 활발하게 개별 활동 중이다. 특히 제니와 리사, 로제가 지난 5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에서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 2위=지드래곤
공연과 다채로운 유튜브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이 [스타1픽]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필리필 마닐라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모습이 뉴스1 카메라에 포착돼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명품 롱 재킷에 빨간 바지를 조합,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지드래곤은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도쿄 공연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에 이어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한다.
◇ 3위=르세라핌
활발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르세라핌이 [스타1픽] 3위를 차지했다. 무대 위에서 당당한 퍼포먼스로 당찬 이미지가 있는 르세라핌은 월드투어를 하며 전 세계 팬덤을 점차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르세라핌은 자신감 있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통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크롭탑과 부츠, 스포티한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10대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6월 24일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를 발표한다.
◇ 4위=뉴진스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뉴진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뉴진스는 이번 집계기간 [스타1픽] 4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신곡을 발표한 지 1년여가 지났음에도 글로벌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 언더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에 2년 연속으로 꼽혔다. 뉴진스는 Y2K 감성의 복고풍 스타일로 각광 받는 아이돌 중 하나다. 헐렁한 티셔츠, 통 큰 바지, 체크무늬 셔츠, 반다나, 모자 등을 활용한 걸스 힙합 스타일은 뉴진스만의 독특한 스타일 중 하나다. 뉴진스는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5위=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에서 5위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6월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모든 멤버들이 전역,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현재는 멤버 진, 제이홉은 지난해 제대 후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중 진은 지난 16일 미니 2집 '에코'(Echo)를 발매했다.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진솔하고 재치 있게 노래에 담았다. 특히 진은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과 커플로 열연해 글로벌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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