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 밥상 위에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남도장터 우수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상품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는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한전과 전남우정청이 참여한 상생·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이 예정돼 있다.
또 참가업체 품평·상담회와 유통사MD 입점업체 시설 견학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장, 전남지방우정청장, 한전 광주전남본부장, 유통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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