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성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탁월한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30곳, 공공기관 67곳,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다.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재난 대응체계 혁신 △재난관리기금의 효율적 운영 △취약분야 안전 강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더해 올해는 드디어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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