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 집값 오른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 공개 세미나 개최

실시간 종합경제미디어 머니S가 오는 6월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19회 머니톡콘서트 '불확실성 시대를 넘어, 부동산 정책과 트렌드'를 개최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의 아파트와 주택들. /사진=뉴시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주택정책 변화에 대한 희망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과 공사비 분쟁조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가 크다.

실시간 종합경제미디어 머니S는 시장의 검증된 전문가가 독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돕는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6월23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불확실성 시대를 넘어, 부동산 정책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19회 머니톡콘서트가 열린다.


머니톡콘서트는 머니S 독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내 건설·부동산 분야 전문가와 실무 리더가 강연하는 공개 세미나다. 이번 머니톡콘서트에는 건설 애널리스트 출신 인플루언서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와 업계 1위 삼성물산에서 22년 동안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영업 전략을 이끌어온 김주영 삼성물산 주택영업전략팀장(상무)이 발표를 맡았다.

실시간 종합경제미디어 머니S는 투자자와 전문가가 정보 교류할 수 있는 머니톡콘서트를 오는 6월23일 개최한다. /그래픽=김은옥 디자인 기자

1부 강연자인 채 대표는 '부동산 시장을 읽는 새로운 시선과 대응'을 발표한다. 채 대표는 삼성물산과 하나증권을 거쳐 현재 투자정보 플랫폼 커넥티드그라운드를 경영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손꼽힌다. 명지대 테크노아트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2부는 '공급 패러다임 변화와 정비사업 동향'을 주제로 김 상무가 강연을 진행한다. 김 상무는 지난 22년간 삼성물산에서 정비사업 영업을 총괄했다. 최근 용산을 비롯해 서울 강남 등 도심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수주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가 머니S 독자들을 만나 정확한 정보 제공과 소통을 하는 머니톡콘서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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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1시30분~4시30분
▶장소 : 페럼타워 페럼홀(서울 중구 을지로5길19, 3층)
▶오시는 길 : 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 도보 2분
주차 유료 10분당 1000원(지하 3층)
▶문의 : [e-mail] [phone]
▶신청 링크 : https://forms.gle/1b9oiDzYaXWfbxo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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