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비키니를 차려입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일단 날씨 천국… mallor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스페인 마요르카를 여행 중인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야외 수영장을 찾은 황신혜는 어느새 원피스를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탄탄한 배,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이 감탄을 유발한다. 까무잡잡하게 태닝한 피부로 완성한 60대의 건강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63년 4월생으로 현재 만62세인 황신혜는 유튜브를 통해 여행기, 일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