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성진 기자
중동 내 무력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이란 외무당국이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시 보복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15일 테헤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아라그치의 발언은 이스라엘 공습이 지난 13일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것이라고 알자지라 방송 등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