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부구청장은 "광주의 중심이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착한도시 서구'에서 함께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이강 구청장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며 민선8기 서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광주시 문화정책관과 관광도시과장, 관광진흥과장, 회계과장 등을 거쳤으며 문화체육실장을 역임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광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김 부구청장은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구정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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