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사진은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관련 모습. /사진=반얀트리 서울 제공
여유 있는 주말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 프로모션이 출시된다.

반얀트리 서울이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반얀트리 서울의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붐비는 조식 시간대를 피해 아늑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애피타이저, 깊은 풍미의 메인 디쉬, 달콤한 디저트 플레이트 & 쁘띠 빙수까지 3코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는 '참치와 아보카도', '버터 레터스와 파미지아노 레지아노', '부라타 치즈와 체리 살사', '훈제 연어와 에그 사워도우', '전복과 한치 물회 카펠리니' 등 다채로운 쉐어링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디쉬는 '쇠고기 플랭크 스테이크와 버섯', '블랙 페퍼 꽃게와 전복'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식사의 마무리는 아기자기한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여기에 과즙 가득한 쁘띠 사이즈 체리 빙수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는 오는 22일부터 9월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 10만9000원이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김준형 셰프는 "테이블 위에 차려지는 각 메뉴는 계절감과 색감의 조화를 고려한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비주얼에서도 만족을 더 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며 "도심 속 휴식처 같은 공간에서 우아한 휴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통유리창을 통해 화사한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