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지역 상권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자연스럽게 찾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매인증을 통한 페이백과 사은품 증정 등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통큰 세일은 행사 포스터를 부착한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한 후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금액대별 1일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페이백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의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동일 상권 내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통큰 세일 축제(페스타)'를 갈미문학공원에서 개최한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마련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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