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분석 결과는 18일부터 통계청이 서비스에 들어간 '청년통계지도'에 나와있다.
통계청은 '청년등록등록부'를 활용해 청년의 특성별 인구, 주거형태, 취업활동 등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과 질의 변화를 시각화했다.
청년통계지도에 따르면 2022년 현재 광주 15~39세 청년 인구는 47만5508명으로 남성은 24만6000명, 여성 22만95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청년 인구는 43만9481명으로 남성 24만4890명, 여성 19만4591명으로 나타났다.
청년 인구 중 주택소유 비중은 광주는 11.5%(5만4711명), 전남은 12.0%(5만2699명)으로 조사됐다.
취업활동을 하는 청년 인구 비중은 광주는 71.3%(33만9152명), 전남은 68%(29만8574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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