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임시주총에서 '블록체인 관련사업', '암호화폐 토큰 NFT 등 가상자산 관련사업', '암호화폐 토큰 NFT 등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관련사업','가상자산과 연관된 데이터 및 디지털콘텐츠 매매 보관 관리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대거 추가한다.
이번 추가된 사업들은 AI, 블록체인, 가상현실, 메타버스와 지식재산 관련 사업들이다.
앱튼은 이번 사업 목적 추가를 통해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AI 사업과 가상자산 관련 생태계조성 사업은 물론 장기적으로 이들과 연관된 메타버스 등 가상 및 확장 현실 사업에까지 궁극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앱트뉴로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의 '스트래티지'나 일본의 '메타플레넷'처럼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우리의 단기적인 목표"이라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AI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관련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 영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장기적인 사업 목표"라고 이번 정관 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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