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6일 모바일 플랫폼 신한 SOL(쏠)뱅크 내 오픈한 '다시한번 코리아' 페이지를 통해 19일까지 누적 펀드 가입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회복하는 등 증시 회복세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 투자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7월 안에 인덱스, 성장, 배당 등 기존 3가지 유형에 모집형도 추가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늘리고 안정적인 수익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 속에 국내 상장기업에 다시 주목하며 펀드 이해도를 높일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을 선택해주신 고객의 수익률 관리를 집중하고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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