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8월 31일 열릴 예정이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충북청주의 경기를 하루 앞당긴 8월 30일 오후 7시로 변경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부산 홈 경기장인 구덕운동장 시설 개보수 공사로 인해 경기장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은 상대 팀 충북청주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 일정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이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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