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라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최윤라(32)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윤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최윤라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7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윤라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또한 판타지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윤라는 2017넌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해 드라마 '며느라기', '블라인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했다. 오는 7월에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