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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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하트페어링'이 대망의 최종 선택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는 입주자 10인의 최종 선택을 진행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맺는다.


이와 관련 '하트페어링' 16회 예고편에서는 4주간의 일정 끝에 마지막 선택만을 남겨둔 입주자들의 다양한 감정과 소감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지민은 "못 했던 말은 한마디도 없이 다 했어"라며 후련한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동안 감정의 폭을 크게 드러내지 않았던 제연은 마지막 밤 끝내 '눈물'을 보여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페어링하우스' 일정 내내 자신을 좋아해 준 창환과 자연스럽게 끌렸던 지민 사이에서 고민했던 마지막 입주자 수아는 "마음에 솔직할 용기가 생겼어"라며 누군가에게 엽서를 쓴다.

또한 상윤은 "이런 기회는 평생 없을 것 같아"라고 전하고, 창환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서, 후회는 없어"라며 확고한 결정을 내린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최종 선택 장소에서 대기 중인 입주자들이 인연을 나눴던 누군가와 마지막 통화를 나누는 현장도 이어진다.

결혼과 인생에 관한 가치관을 페어링해 보며 스물다섯 밤을 함께 보낸 입주자들이 각자의 길 끝에서 만나게 될 '인연'은 누구일지,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6월 3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를 기록, TV 비드라마 부문에서 10주 연속 TOP5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송사별 인기 예능의 격전지인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으며,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과 '여성 관심' 부문에서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