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하늬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선명한 D라인을 자랑했다.

이하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배 속 피스(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 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 벌써 31w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 이하늬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과 흰색 풍선에 둘러싸여 있다. 눈부신 미모와 도드라지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이하늬는 지난 2022년 6월 첫딸을 출산한 바 있다. 그는 딸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