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방한 경기인 바르셀로나-FC서울의 맞대결 일반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시작된 티켓 예매에는 동시 접속자가 최대 3만2000명까지 몰렸다. 준비된 3만2000석은 판매 시작 40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날 매진된 티켓은 전체 6만2000석 중 비비큐 좌석 3만장을 제외한 3만2000장이다.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BBQ가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셋째, 친구 추천 및 신규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서도 티켓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주 금요일에는 FC바르셀로나 관련 퀴즈 정답자 10명을 추첨해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BBQ창사 30주년 기념 골든 티켓 페스타는 이달 11일부터 7월25일까지 총 45일 동안 BBQ앱을 통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