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1460원을, 경영계는 1만70원을 각각 2차 수정안으로 제출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올해도 최저임금 논의는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다. 최저임금위는 시한을 넘기더라도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부 장관에게 넘겨야 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⑥"은행이 배달앱을?" 신동훈 땡겨요 부대표 "소상공인 약탈하는 수수료 이젠 바꿔야죠"
[S리포트] ④이란 공습 불확실성 언제까지… 신한, 464개 미래 유니콘 키운다
[S리포트] ⑤배달앱 수수료 고통… '땡겨요' 공공배달 경제 회복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