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듀엣한 신곡 '샬라카둘라'로 벨소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가 발매 이후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벨365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로도 열띤 반응을 얻는 중이다. 지난 26일 발매된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는 벨365 실시간 인기 차트 1위(27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하하와 ‘국민가수’ 출신 조연호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도 축하를 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음원차트인과 함께 신지의 달달한 음색과 비주얼이 담겨있는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도 조회수가 꾸준히 오르는 중이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에는 스윗한 음색을 자랑하는 신지의 비주얼이 사랑스럽게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주목받은 신지의 솔로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사랑의 설렘을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풀어내며, 순수한 감정의 시작을 그려 듣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긴다.


솔로 신곡 '샬라카둘라'는 신지의 밝고 청아한 보컬 톤, 여기에 결혼을 약속한 가수 문원의 부드러운 듀엣이 완성되면서, 음원차트 진입 후 순항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