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해외에서 근황을 밝혔다.

지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하의 실종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형같은 미모와 뇌쇄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지수가 제일 예쁘다" "사람 아닌 인형" 등 지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치마 너무 짧다" "언니 감기 걸려요" 등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5~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완전체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이번 고양 콘서트부터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쳐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찾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