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시덕이 변기수와 함께 KBS 개그맨 후배 윤형빈의 격투기 경기 응원을 위해 나섰다.
28일 김시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극장에서 함께 지내던 아저씨들의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유튜버 밴쯔와의 로드FC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있는 윤형빈이 김시덕, 변기수와 함께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경기를 앞두고 파이터 모드로 전환한 윤형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형빈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73'의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밴츠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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