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LG생활건강은 자사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여름철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신제품 '모락셀라 냄새제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락셀라균은 젖은 수건이나 땀 범벅이 된 운동복, 신고 벗은 양말 등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빨래 쉰내의 원인이 되는 균이다.

새로 선보이는 모락셀라 캡슐세제는 냄새와 얼룩 제거력을 모두 겸비했다. 액체 세제를 먼저 넣고 부스터를 추가하는 기존 세탁 방식보다 사용법도 더욱 간편해졌다.

LG생활건강이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한 테스트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성능면에서도 모락셀라균을 99% 세척해 악취를 제거한다. 기존의 자사 세제 대비 세정 성분을 12배 더 농축한 용액으로 얼룩 제거와 변색 방지에도 탁월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냄새에 찌든 빨래를 마치 새 옷처럼 살려내는 모락셀라 캡슐세제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에 고객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