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 최고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있고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한다. 도곡·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 도로망도 인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외관은 지역내 최초로 통유리 패널(커튼월룩)을 적용했다. 경관조망형 창호를 시공하고 대형 파노라마 게이트도 조성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조경 시공을 맡았다. 리조트형 수경시설과 로스트밸리 콘셉트의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 공간 등을 마련했다.
BS한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수자인의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강화된 특화설계가 다수 적용된 단지"라며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원활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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