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탁용석 경콘진 원장, 서봉현 인스에듀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3자 업무협약을 통해 매향리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쿠니사격장 관련 역사 자료와 콘텐츠 운영장소 제공 △인스에듀테인먼트는 이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 제작 △경콘진은 사업 전반을 총괄 및 1억1000만 원의 제작비 지원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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