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간편식을 만들고 소통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감정과 관계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의·경원권(고양·김포·파주,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과 동부권(남양주·광주·이천·구리·하남·양평·여주·가평)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이번 모집한다.
경의·경원권은 오는 31일까지, 동부권은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참가 1인 가구를 모집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10~15명 안팎이다.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 아니라 사실상 1인 가구도 별도의 증빙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경부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서해안권은 진행 중이다.
하반기 첫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 요리 만들기'와 '고독과 자립을 말하다'를 주제로 다음 달 13일 고양시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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