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그리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비키니를 입고 그리스 해변에 있는 모습이다. 모델다운 포즈와 늘씬한 몸매 및 탄탄한 뒤태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