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멤버 민니가 백리스 원피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등이 뚫린 디자인의 백리스 원피스에 하이힐 샌들, 미니백까지 올 블랙 룩을 소화했다.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과즙미 넘친 상큼한 비주얼을 연출한 민니는 모델 뺨치는 9등신 비율에 슬림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했다. 지난 5월 미니 8집 'We 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Thing'으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