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11만6000달러를 넘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1만60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1만6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전날 11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를 새로 쓴 데 이어, 이날 11만3000달러를 넘긴 직후 급등세를 이어가며 11만6000달러까지 올라섰다.

그동안 위험 자산으로 분류돼 기술주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온 비트코인이 최근 기술주 랠리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