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제일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 저 때가 가장 순수할 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 봐"라는 글을 남긴 홍석천이지만, 그가 올린 사진 속 모습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삼각 수영복 하나만 걸치고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들을 뽐내고 있는 홍석천의 남다른 자기 관리 능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 2월생으로 올해 54세가 됐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