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서동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라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라며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고양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 보려고요"라며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컬러풀한 비키니를 입고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는가 하면 애플힙을 강조한 포즈로도 섹시미를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이자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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