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운여름나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기대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과 절제된 포즈 속에서도 민영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묻어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영의 SNS에는 "화보인 줄", "진짜 여신이 따로 없다", "역시 민영 클래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대표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으로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을 추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2023년 4월 전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유정은 팀에서 탈퇴했고 나머지 멤버 민영·유나·은지는 기획사 GLG와 계약을 체결해 3인조로 재편된 브브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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