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문정희(49)가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오늘의 러닝 5km, 집에 오니 또 비가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FASAVA(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 위촉식 행사 갔다가 2시간 걸려 집에 오고 밥을 먹을까 뛸까 하다가 뛰고 푸시업"이라며 "깨끗한 머리로 책 작업! 내일 만나요, 대표님!"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문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목부터 쇄골, 어깨까지 선명한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살이 빠진 듯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도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희는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골드랜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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