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박보검과 재회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자이언티는 이날 진행하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에 참여한다.
자이언티와 박보검은 더블랙 레이블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현재는 자이언티가 독립해 나간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가 지난 2023년 열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 미팅 게스트로도 참여하는 등 무대 위에 함께 오른 바 있어 이번 녹화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보검이 진행하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곧 시즌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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