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과 운동타임. 참 많이 잘 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최동석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운동하고 싶대서 피트니스 데리고 갔는데 지구력 칭찬해"라며 딸의 체력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46)과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지만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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