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옆에 있어도 늘 울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실은 아들 최환희를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의 품에 안겨 있다.
최준희는 2019년 희소난치병 루푸스 투병을 고백했다.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0㎏대까지 늘었다가 40㎏대로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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